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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ing 달맞이 ::::
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싶다고 하지 달맞이라니, 참 아이디어도 좋아.
새로운 두잉식구들을 보니 반달처럼 풋풋하고
오래된(?) 두잉식구들을 보니 보름달처럼 넉넉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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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두잉 보름달맞이 신천 나들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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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22:37:42, Hit : 2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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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김조년교수님께서 보름달 뜨는 날에 맞추어
지인들과 달맞이 산행을 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잉이 생각났습니다.
두잉, 며칠 전 집에 집들이 왔었지요.
오랫만이라 그런지 반갑고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보름달 뜨는 날에 맞추어 신천 나들이 갑시다.
이유는 위의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이번 달 보름은 양력 1월14일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1월 16일 저녁에 갈까 합니다.
저녁 7시 즈음에 경북대 사회대에서 출발하여,
학교를 가로질러 - 후문을 지나 - 경대로를 건너 - 신천을 따라
- 우리의 아지트이자 성태형의 일터 딜(DILL)에 가서 - 저녁 먹읍시다.
좋지요?
함께 하실 분은 아래 꼬리말로 남겨주세요.
회비는 직장인 10,000원 / 학생 3,000원 입니다.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마스크와 장갑을 꼭 챙겨서 오세요.
두잉이 아니더라도 보름날 산책하고 싶은 분들 모두 데리고 오세요.
성태형에게 딜 아지트 전세 내 달라고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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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이 아니더라도"
후배들에게 홍보하겠습니다.
저는 일본 글로벌 챌린저 관계로 참석 못합니다. 아쉽네요. |
2006-01-05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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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씨가 어떤지 보려고 했더니 아직 안나오네요
많이 안추웠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만 안불면 좋을텐데~
16일날 뵈요 ^^ |
2006-01-05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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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형이 윤기 끌고 온다고 하네요. ^^ |
2006-01-06
2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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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가정걷기대회에서 효점이 따라 '월드컵송'율동 배우고 신천을 따라 걷던 일이 생각나요. 보름달 보며 걷기. 딜에서 차 한잔. 참 좋다.~^^ |
2006-01-11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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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