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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신문에 난 두잉 기사

2004-10-13 10:31:48, Hit : 4385

작성자 : 김상진

현장의 산 경험 배워요


사회대의 각 과는 저마다 특색이 강한 만큼 소모임이나 학회 또한 그 특색을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사회복지학과의 전공 소모임 ‘Doing’을 찾아봤다.

‘Doing’은 ‘무엇인가를 한다’는 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1주일마다 모여 관심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그동안 활동한 것을 이야기하며 경험을 나눈다. 자신의 삶을 가꾸고 충실히 살아가는 것 또한 넓은 의미의 사회복지인 셈이다.

2000년에 만들어진 ‘Doing’은 현재 5기까지 있으며 재학생은 총 14명, 졸업생까지 합하면 29명이다. 처음 소모임을 만든 졸업생 1기 박시현(94) 씨는 “사회복지학이 현장과 떨어질 수 없는 학문이기에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학내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움직이고 역동성 있는 이름으로 ‘늘 우리가 깨어있자’는 의미에서 ‘Doing’으로 이름지었다”고 덧붙였다. 5기 최수정(01) 씨는 “처음 ‘Doing’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체되지 않고 항상 움직인다는 느낌에 들어오게 됐다”며 “지치고 힘들 때마다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모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현장릴레이’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와의 만남의 자리다. 이 곳에는 꼭 소모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4기 박진영(98) 씨는 “몇 십 년씩 사회복지사로 일한 분들의 체험에서 나온 살아있는 지식은 강의시간 배우지 못하는 것이기에 좋다”고 말한다. 또 모임에서 눈 여겨 볼 것은 ‘Doing’ 지원금이다. 졸업한 선배들이 모은 돈으로 사회복지관련 프로그램에 재학생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면 지원해 주는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세미나 참여 지원, 사회복지 프로그램 실습 지원 등이다.

사회복지학을 복수 전공하는 5기 조연하(법대 행정 00) 씨는 “졸업한 선배들이 여러 가지로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졸업 후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되고 싶다”고 ‘내리사랑’의 실천 의지를 내비쳤다. ‘Doing’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복수전공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Doing’ 회원들의 바람이며 곧 그들의 미래인 것이다.

김선영 기자
ksy03@knun.net

2004-10-11 19:32:46

 


경북대신문에서는 기획연재로 매호 각 단과대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신문에는 사회과학대학을 소개하였는데요,
사회과학대학의 특색있는 소모임으로 두잉을 실었더군요.

기사원문
http://www.inews.org/Snews/11/articleshow.php?Domain=knun&No=3120


ps. 그에 앞서 지난호 신문에는 장효점과 홍윤기가 신문에 났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사원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사진이 뜨질 않는군요.
http://www.inews.org/Snews/11/articleshow.php?Domain=knun&No=3061




박시현
상진아, 6기가 보고싶다.

사회복지의 날, 퍼포먼서 사진도 보고싶다. 부탁할께... 그리고, 생일 축하한다.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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