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연구소] 제5회 대학원생콜로키움 개최
o 일 시: 2005년 9월 21일(수) 12:00-13:30
o 장 소: 의양관 302호
o 제 목: 조손가정의 실태와 복지욕구
o 발 표: 김승훈(계명대 여성학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자)
o 지정토론: 이신영(계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o 자유토론: 참석자 전원
o 진 행: 허경미(계명대 경찰학부 교수)
*참가신청 : 참석코자 하시는 분은 9월 20일(화)까지 반드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학연구소 580-6262 / 메일 kiws03@kmu.ac.kr)
* 자료집 : 2,000원
* 간단한 점심식사 제공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개최 안내
한국학연구원 기획학술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
. 제목 : 분단극복.통일시대를 위한 "남북한 역사소설 비교 연구"
. 일시 : 2005년 9월 30일(금) 13:30-18:00, 장소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영암관 354호
. 자세한 사항은 별첨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별첨 : 분단극복.통일시대를 위한 "남북한 역사소설 비교 연구" 주제 및 발표자, 지정 토론자
[여성학연구소] 제47회 계명여성학세미나 개최
주 제: ‘대남자주의’에서 ‘신여성주의’로: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발 표 자: 김 현 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문화인류학 전공)
일 시: 2005년 9월 20일(화) 오후 3시 - 5시
장 소: 의양관 216호
계명대학교 여성학대학원과 여성학연구소는 김현미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전공)를 모시고 “‘대남자주의’에서 ‘신여성주의’로: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라는 주제로 제47회 <계명여성학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기 <계명여성학세미나>의 대 주제는 “서사적 정체성(narrative identity)의 도전: 한류, 동아시아, 한국여성학”입니다. 푸코 이후 담론적 각축의 장에서 구성되는 서사적 정체성 개념은 여러 분과학문들을 통해 깊고도 넓게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이번 학기는 한편으로 서사적 정체성 개념이 한국의 여러 학문분과(인류학, 정치학, 여성학) 안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다른 한편, 탈식민의 문제의식이 대안 체계 형성으로 확장될 때 이 개념이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서사적 정체성 개념의 분석력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첫 발표를 하실 김현미 교수는 여성주의 문화이론,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여성노동, 탈식민지이론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의 대중 문화의 흐름과 이주의 ‘여성화’ 문제를 연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의 한류 열풍이 아시아 문화권에서 어떤 관계 맺기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한류가 국가간의 역사적 갈등이나 아시아 신중산층의 세대와 계급, 젠더 갈등에서 오는 불안을 담론화하는 문화텍스트가 되고 있음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
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