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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여전히 멋진 모습들 이시겠지요~?

2005-07-01 22:44:25, Hit : 3136

작성자 : 최수정

안녕하세요? ^^
여기는 부산!  파랑새동산의 최수정입니다. !!

가끔 들어와서 글만 보고 가다가 오늘은 나름대로 용기를내서 글 남겨봅니다.
두잉5기이긴 하지만 워낙 모임도 못나가고 농땡이이다보니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
저를 모를 것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글을 남기는 것이 쉽진 않습니다..ㅋㅋ

뜸하게 글을 남기다보니 한번씩 글 쓸때마다 소개를 하게 되네요.. ㅋ

저는 벌써 여기 파랑새에 온지 오늘로써 꽉채워 7개월입니다.
시간이 가느니 안가느니 하면서 지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저는 여기서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받고 있습니다.
부원장님이신 박00 선생님 덕분에 혹독한 교육과 실습 중이랍니다.

밤꼬박 새가면서 공동모금회 낼 프로포절 작성도 하고 사례회의에다.. 틈틈히 고민하는 것까지
빡빡하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

아쉬운 게 있다면 멀지는 않지만 시간이 일정치 않다보니 보고 싶은 사람들을 제때 못보고, 두잉 모임에 얼굴을 못내비치는 것... 이런게 쓸쓸하지요^^

사진으로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

뜨거운 여름인데~ 시원한 바다로 놀러들 오세요~!!
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 ^^

그럼 새로올 날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파이팅 하시구요~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파랑새가 저를 통해 복 있는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요~

이상! 부산 파랑새에서 두잉 5기 최수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