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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번개 아쉬움의 문자들... ^^

2005-07-07 18:41:11, Hit : 3200

작성자 : 박시현

오늘 저녁 번개모임의 취소되자 아쉬움의 문자들이 쇄도하였습니다. ^^

[박진국 7/7 6:44 pm]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전 지금 서울에 있어요 빈민현장활동 중입니다.
담에 소식 전할께요 ㅎ

[조효숭 7/7 6:02 pm]
선배~ 저 쑹이요~ !! 애그.. 번개팅 문자받고 답장도 못하고 어차피 평일에 하면 못가지만...
그래두 조만간 두잉식구들 봤으면 좋겠다~ 생각은 매번하는데 생각처럼 되질 않네요~ 쩝~!!!
장마기간이라 자칫하면 기분이 나빠지기 쉽죠~ 그래도 선배 특유의 털털한 웃음 잊지말구요~!!

[김은성 7/7 5:42 pm]
아쉽네요~ 조만간 꼭 봐요 ^^

[김상진 7/7 5:39 pm]
역시 제가 불참하니 모임이 안되는군요 하하하 다음에 멋지게 만납시다! 샬롬!

[김원한 7/7 5:31 pm]
아쉽네요. 저는 내일 광할4기로 철암갑니다. 다녀와서 많은 이야기 풀어놓겠습니다.

[윤정훈 ; 전화내용]
공동모금회 프로포잘 때문에 늦게까지 일한답니다. 늦게까지 하고 늦게라도 갈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공동모금회 프로포잘 끝나고 함 봐요.

[박시현 ; 직접입력]
공동모금회 프로포잘 때문에 늦게까지 회의합니다. 오늘 모임 못해서 무지 아쉽지만 다음에는 이
아쉬움까지 더해서 반갑게 만납시다. 정말 정말 보고 싶습니다.

[김동찬 ; 전화통화]
두잉 모임 있다고 해서 생각나 전화했습니다. 광활 시작했습니다. 입학식도 했구요.
(두잉 식구들에게 광활의 좋은 소식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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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점 7/7 3:55 pm]
오늘 모임 잘 하세요. 저는 안타깝지만 오늘 벙개 놓치네요 ㅠ. 부디 늘처럼 좋은 시간 가지시길*^^*

[김은성 7/7 3:53 pm]
좋아요~

[변정무 7/7 3:52 pm]
네 그럼 이따가 풍경에서 뵈어요~ 근데 자리가 되려나? ... (정무)

[은종숙 7/7 3:52 pm]
아- 저 종숙인데요 전 가게에서 일을 해야해서 참가하기 어렵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