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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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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늦게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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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22:57:14, Hit : 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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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두잉 홈페이지에 못 들어와 본 사이에 우리 두잉 식구들은 여전히 열심히 무언가 움직이는
두잉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일찍 글을 남겼어야 했는데..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회원소개에 바뀐 제 소개처럼..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학교가 아닌 새로운 터전에서
하루하루를 맞이한지도 이젠 벌써 세 달을 채워가네요..
아직 배우는 과정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새내기 사회복지사인데..
어느새 세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도 참 신기해요ㅎㅎ
일을 배워가면서 현장에서 열정과 헌신의 모습으로 늘 자신을 가꾸어가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어찌나 존경스럽게 느껴지던지..그런만큼 우리 두잉선배님들이 더 자랑스러웠답니다.
얼마전에 제 명함이 나왔었는데..명함에 새겨진 사회복지사라는 직책이 얼마나 가슴설레이던지..
그 가슴설레임만큼 어깨도 무거워지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두잉식구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행사때마다 뵙고 싶었는데..어찌어찌 하다보니깐 늘 놓치게 되어서 그 아쉬움도 참 컸답니다~!!
이번 28일 모임에는 꼬옥 찾아뵙고 그동안에 못나눴던 얘기를 두런두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열심히 홍보하고~!!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그때 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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