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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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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 막내들의 힘찬 발걸음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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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9 00:09:08, Hit :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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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비젼... 목표... 전문... 이라는 단어들을 두잉식구들을 만나면 은연중에 자주 사용했던 것 같다. 스스로도 그러한 단어들을 마냥 추상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때론 기숙이의 말처럼 그런 단어들에 부담감 느끼고 힘겨워 하면서도 말이다.
그래도,
그래도 결코 두잉식구들 앞에서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기쁜 마음으로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두잉 식구들은
그래도 꿈꾸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꿈꾸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내 나름의 생각때문일게다.
효점이와 진영이가 5차 복지순례에 참가신청을 하고, 면접을 보고, 이제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것을 보니 현장에 나와있는 선배로써 부끄러울 만큼 대견스럽구나. 또 도전이 된다.
그래, 열심히 해서 꼭 열심히 해서 복지순례에 참가하도록 해라. 그리고, 겸손히 많은것 배우고 듣고 보고 오길 바란다.
듣고 보고 배울때는 한덕연선생님의 말씀처럼 철저히 자기자신을 위해 보고 배우길 바란다. 그래서, 후배나 선배나 두잉식구들에게 전해주는 것도 좋지만은 앞으로 현장에 나갔을때 우리의 삶 가운데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한 올 한 올 잘 풀어 복지를 세상을 풀어내고 복지를 세상에 놓아주자.
현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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