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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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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련아, 2년을 기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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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7 00:22:16, Hit : 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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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련아, 장하다.
그래 두잉식구답게 잘 해냈다.
긴 시간동안 성련이를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며 가끔은 걱정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네가 바라는 복지인의 길...
그 길이 어떠하든 간에 나는 믿고 또 믿는다.
열심히 걷자, 이제 시작하는 선상에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네가 꿈꾸는 복지인의 길을 잘 그리며 각오하며 그렇게 열심히 걷자.
나도 열심히 걸으마...
정말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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