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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키운 한 권의 책]공부에 경제원리를 적용해서는 안된다

2006-04-23 22:28:57, Hit : 2351

작성자 : 김원한
[Doing]제2회 나를 키운 한 권의 책 : 김영화 교수님
- 그림으로 이해하는 현대사상(Valis Deux) -

2006. 4. 10 / 경북대 정문 전통찻집 운당

"소현아~ 김영화 교수님이랑 책모임 어떻노?"

작년에 있었던 배성우 교수님과의 책모임에 이어,
여성복지론, 사회문제론을 강의하시는 김영화 교수님과의 책모임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김영화 교수님은 많은 과제를 내주시는 것으로,
한 학기 지난 후 부쩍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보내는 메일 하나 하나에도 정성이 담긴 답장을 해주시는 것으로,
학과 내에서 유명하시지요.

"이번에는 점심시간 말고, 저녁시간으로 해서 운당 갈까?"
"선배~ 좋아요!"


교수님, 대학원 선배, 혹은 현장 사회복지사 선생님, 타학과 교수님까지.
[나를 키운 한 권의 책]은, '책'을 좋은 수단 - 책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지요 - 으로
두잉 식구들이 만나고 싶었던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책모임입니다.

두잉식구여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매 책모임 때마다 모였다가 흩어집니다.
1회 책모임을 했던 사람이 2회 책모임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나를 키운 한 권의 책'을 추천받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말 그대로, '나를 키운 한 권의 책'이니 교수님께서 신나게 말씀해주시지요.

교수님을 찾아 뵈어 책모임을 말씀 드리고,
2주가 지났습니다.

예, 오늘이네요.

<< 저녁 7시 >>

"우와~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맛있는 먹을거리들을 챙겨오셨습니다.

이 귀한 자리, 누가 누가 함께 했을까요?


- Doing 7기 03학번(4학년) 최수지 & 여명화(명화,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 03학번(4학년) 서주영


- 사회학과 03학번(3학년) 정지희


- 사회학과 03학번(3학년) 오영화

지희와 영화는 사회학과 학생입니다.
학과를 가리지 않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가하는 멋진 친구들입니다.


- 04학번(3학년) 위지숙 & Doing 7기 04학번(3학년) 김정희


- Doing 7기 04학번(3학년) 황소현

어떤 책을 추천해주셨을까요?

'그림으로 이해하는 현대사상' / Valis Deux 지음, 남도현 옮김 / 2003 / 개마고원

무려 55명의 현대사상가들이 나오는 무서운(?) 책이었습니다.

"교수님, 왜 이 책을 추천해주셨습니까?"


"끊임없는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 즉, 기본적 인식틀을 점검해야한다."
"이 책을 통해 이 세상에 사상이 얼마나 많은지 일깨워주고 싶었다."

"지금 나의 수준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대학은 온전하게 자신이 자신을 책임지는 시기이다. 자신을 키워나가는 시기이다."

"대학생들은 아는 척하는 훈련이 되어 있다."
"지식을 배우는 데 있어 방어기제를 작동시키면 안된다."
"공부에 경제원리를 적용해서는 안된다."

니체, 베르그송, 딜타이, 가다머, 마하, 프레게, 러셀, 비트겐슈타인, 부르디외..
300쪽 남짓 되는 책을 읽는 내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훨씬 많았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글자들의 나열'을 보며,
'아는 것 없음'에 부끄러웠습니다.

교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었겠지요.

<< 저녁 8:00 >>
6년째 보아온 교수님의 수수하고 진솔한 모습에 놀라기도 했던 시간.
책이야기를 지나, 이런저런 소소한 얘기들도 오고갔습니다.


두잉, 나를 키운 한 권의 책.
"정희야~ 다음에는 어느 교수님 찾아뵐까?



박시현
김영화교수님, 감사합니다. 원한이와 두잉식구들 멋집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2006-04-25
23:32:54

수정  
홍윤기
공부에 어떤 경제원리를 적용해서는 안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생이 4년 동안 계획을 세워 시간을 아껴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04-27
15:14: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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