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
|
 |
|
[사진모음] 철암에서 만난 동찬이형 |
|
2004-11-02 09:11:00, Hit : 2870 |
|
|
 |
|
 |
2004년 10월의 마지막 날 동찬이형이 있는 강원도 태백시 철암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사회복지정보원 주최의 학습여행 '철암마을 월동준비'를 하고 난 뒤여서
시현이형도 볼 수 있었고, 원한이(00), 효민이(03)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반가운 건 어엿한 연구실장님인 동찬이형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퇴계선생님께서 '격몽요결'에 쇄소응대라고 하셨다지요. 동찬이형이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동찬이형 집을 찾아갔습니다. 대문 앞에 글자가 빼곡히 찬 방명록입니다.
마당과 'ㄷ'자 구조의 집
"어서오세요. 여기가 쇠바우마을 동찬이네 집입니다."
"동찬이를 축복합니다. 또한 이 집에 들고 나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누구든 쉬어가라고 깔아두었다는 이불
이번에 실행 중인 '연탄천사' 게시판에 갖가지 메시지가 빼곡하다.
'배달천사 김동찬, 뜨거운 연탄불 피우자.'
"아침에 저기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참 좋답니다."
"저~기는 말이죠..."
철암역 뒷편의 저탄장을 배경으로
두잉 형제
두잉 형제2
아쉬운 이별
두잉 삼형제 |
|
|
|
|
|
|
 |
사진으로나마 뵈니 참 반갑네요... 이 사진들 제 미니 홈피에 가져가도 될까요...? |
2004-11-04
10:16:26
 |
|
|
|
|
|
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