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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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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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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1 18:48:18, Hit : 3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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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뭐 때문이었는지, 한동안 두잉이 참 힘들었습니다..
두잉을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
열정에 가득찬 두잉식구들 앞에...
지금의 내 모습이 두잉앞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자꾸만 도망가고 싶고...
힘들어지고...
자신없어지고...
이제 조금씩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우리 회원님들이 제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구요..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변화를 두잉식구와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힘들 때 두잉가족에게 힘든 제 마음 털어놓고..
도와달라 하지 못한 제 바보같은 마음과 미안한 마음도 이야기 하고 싶구요..
그래도 이렇게 힘 내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
앞으로도 열띠미...
언제나 밝게 웃는 사회복지사이길 바라며..
이상 위니스에서 혜련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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