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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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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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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09:06:45, Hit : 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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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현장에서 힘들때면 늘 두잉을 떠올리면서....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저는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다사고등학교에 있게 되었습니다.(2007년 2월까지요...)
3년차 시범학교로 연장되어 계속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같은 사회복지인데 뭐가 문젤까하는 생각으로
학교사회복지라는 분야에 무작정 뛰어들어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내가 얼마나 무모한 인간인지 깨달았습니다.
무식이 용맹이라...^^
남은 10개월..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예요...
아직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아줌마..
남들보다 한참이나 늦게 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들지만..
천천히 내실을 다져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도 두잉 식구들도 모두모두 화이팅~~! 빠샤!!
---비 내리는 날 내 마음에 어지럽던 생각도 깨끗이 정리하며...다사에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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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아, 고맙다. 비 오는 날, 참 좋다. 그래 가끔은 일상도 생각도 깨끗이 정리해가며 그렇게 느리게 느리게 오래 함께 갔으면 좋겠다. ^^ |
2006-05-19
1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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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예화 캠프때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다사 고등학교 애들은 좋겠다... 언니 힘내세요!!^-^ |
2006-05-19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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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하는 언니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언니랑 같이 하면 즐거울 것같아요 ^^
힘내세요!! |
2006-05-22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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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학교 연장.. 참 잘됐네요. 다사고등학교 복받았습니다. ^^ |
2006-05-24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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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