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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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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이 핸드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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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1 22:44:50, Hit : 2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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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동찬이와 통화를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당당한 목소리, 아주 시원한 목소리였습니다.
'보고 싶다' 말했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오는 목요일에 볼 수 있다니 다행이고 기쁜 일입니다.
동찬이 핸드폰이 이제 정상적으로 통화가능합니다.
반갑고 그릴울 전화 한 통화... 벌써들 했겠지만 노파심으로 적습니다.
018-37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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