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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모임 ::::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깨달았으며, 어떻게 나에게 적용해 볼 것인가?
나와 남에게 유익하도록 약간의 준비를 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식의 논쟁은 피하겠습니다. 한국의 여건에는 맞지않다 맞다의 논쟁도 피하겠습니다)
| 글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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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
2006-05-13 23:48:53 | 조회 : 4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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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제3회 나를 키운 한 권의 책 - 성희자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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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책모임이 결정되었습니다~!!!(짝짝짝)
우리 멋쟁이 성희자 교수님,
전에 원한 선배께서 운을 한 번 띄운 효과가 있었던 덕분인지,
갑작스런 방문과 요청에 당황하지도 않으시고 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책 추천과 날짜, 시간까지 단숨에 정해버리시는 쎈스~!!
원한선배, 소현이언니(04황소현), 은정이(04김은정), 그리고 저(04김정희)
이렇게 4명이서 5월 11일 오전 11시경,
교수님방으로 간단한 책모임 취지와 소개글을 들고 찾아갔었습니다.
미처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했으나, 급한 와중에도 저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셨더랬죠.
그리고, 교수님께서 대학생 시절 가장 감명깊었던,
현재까지도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으로 꼽는다고 하시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추천도서로 선정해주셨습니다.
날짜는 대동제 전날인 5월 23일, 오후 7시,
장소는 지난 2회 책모임이 있었던 정문 찻집 '운당'입니다^^
이렇게 빨리 책모임이 진행될 줄은 누구도 예상 못해 오히려 당황스럽기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열심히 책읽을 일만 남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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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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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야, 고맙다~ 벌써 여덞 명 신청했더라. ^^ 05.16. 03:04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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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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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 여명화(03), 최수지(03), 김원한(00)
3학년 - 박윤임, 윤지하, 위지숙, 김미화, 황소현(이상 04)
2학년 - 송은철(02)
1학년 - 하헌호(06)
편입생 - 윤지하
타학과 - 오영화(사회학과 03)
벌써 12명입니다. (2006.5.16,23:00 고침)
'편입생', '타학과'라고 분류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한 번 적어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해지고 풍성해지네요. ^^ 05.16.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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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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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이 거듭될수록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가 돋보이네요^^ 05.17.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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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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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아(편입04), 서용규(05) ^^
안그래도 신청자 정리하려고 들어왔는데,,,
역시 디테일하신 우리 원한선배께서 미리 해두셨네요^^ㅋ 05.17.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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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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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준, 심광보(편입04)
총 16명이네요^ㅁ^ 학과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기분 좋네요^^
표로 만들어 게시판에 게재하겠습니다. 05.19.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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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