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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ing 자료실 ::::
doing 의 생각, 사업, 공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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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은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두잉은 형체도 형식도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활동과 모양새가 두잉입니다.
두잉은 합의된 사상과 가치관이 없습니다. 다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상과 가치관과 생각들이 두잉의 사상과 가치관입니다.
언제나 있는 듯 없는 듯 존재 해 온 것이 두잉이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두잉의 걸음걸음들이 뒤따르는 자들의 안내가 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 부담감으로 두잉이 자유롭지 못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부담에서 느껴지는 책임감과 책임성 있는 행동을 두잉이 해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상진이의 ‘서로 부담주는 사이가 되자’라는 말에 힘입어 2005년에는 부담주기 위한 행동강령과 운동, 수칙, 두잉과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이런 것들을 시범적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지속하거나 그만두는 것은 향후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에 행동강령이나 운동 수칙 이러한 것들이 두잉으로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기에 나중에는 굳이 강령 운동 수칙이라 이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은 그 동안의 생각과 이야기 나눈 것들을 정리하여 제안하고,
두잉 식구들의 생각을 더하고 모아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기위한 선택을 하겠습니다.
답글이나 메모를 통하여 먼저 생각을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으로 오는 금요일(2/11)에 이야기 나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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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두잉 살림살이 (제안) ◑
◐ 주제 : 서로 부담주는 사이가 되자 ◑
◐ 행동강령 ◑
1. 서로 부담주자 : 어떤 형태로든 서로 부담을 주고 받자
2. 공부하자 : 공부하여 나를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고, 우리를 이롭게 하자.
3. 공유하자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4. 만나자 : 자꾸 봐야 정도 쌓이고 성장한다
◐ doing 운동 ◑
1. 사회복지 현장릴레이 (월1회 / 년 5회 ; 학생들의 방학과 시험주간 제외)
: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두잉식구들을 찾아가 그들의 현장이야기를 들어본다
: 찾아가는 자, 맞이하는 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
2-1. 사회복지 현장보수교육 (월1회 / 년 5회 ; 연말연초 휴가시즌 등의 바쁜 시기 제외)
: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본이 되는 기술과 가치관들을 강사(전국유명강사)를 초빙하여 교육
: 우선은 두잉식구들을 위하고 대구의 현장사회복지사와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주최
: 참가비를 1만원으로 하며, 참가비 전액을 강사비로 지출
2-2. 사회복지 학습여행 (년 4회 ; 학기 중 수시로, 가까운 곳 먼 곳 자유롭게)
: 전국 방방곡곡 훌륭한 선배님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듣고 배우자
: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장소 및 강사를 섭외하며 홍보 진행함
: 재정적 지원은 참가비와 두잉장학금 혹은 현장선배들의 지원, 혹은 프로포절
3. 게시판 적극 활용하기
: 사사로운 것도 기록하고 나누자. 지식사회에서는 나눈자가 결국에는 성장하고 더 배울수 있다.
4. 월 1회 (전체) 정기모임 (월 1회/ 년 12회)
: 한 두 명이 모일지라도 두잉이다. 자꾸 만나야 하고, 만나서 서로 지지하고 기대야 한다.
: 가능하면 진한 스킨쉽을 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 전체 모임과는 별개로 학생들의 모임은 동기별 전체별로 더욱 열심히 모여야 하며,
졸업생들의 모임도 있었으면 좋겠다.
◐ doing 수칙 ◑
[졸업생들을 위한 수칙 :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든 아니든]
1. 자신의 성장에 유익하고 즐거웠던 활동들을 게시판에 적극 공유하기
2. 자신의 성장에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자료들을 게시판에 적극 공유하기
(예, 현장사회복지사는 필히 관련 법령이나 논문 문서 등의 자료를 공유)
3. 자신의 성장을 위한 보수교육을 년1회 이상 받을 것
(예, 현장사회복지사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온라인 교육 1회 이상 수료)
[학생들을 위한 수칙 : 재학생이든 휴학생이든]
1. 성장과 배움에 유익하고 즐거웠던 활동들을 게시판에 적극 공유하기
(예, 현장릴레이 학습여행 각종세미나 수업 동아리활동 등)
2. 수업과 교과서에 집중하기
: 학기가 시작되면 가능한 빨리 교과서를 정독하고 정리하여 두잉과 학교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유하며,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들을 메모라도 좋으니 정리하여 공유하기.
: 학기가 마치면 그에 관한 결과물들을 무조건 공유하기
* 수칙은 강제조항으로 두고 싶으나, 개인이 스스로의 성장과 유익을 위해 구속하고 부담을 가져
채찍질 했으면 좋겠습니다.
* 수칙은 수시로 서로 확인하고 지지하여 꼭 수칙들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부담을 주고 받읍시다.
** 기타 의견
1. 두잉 산하기구(예칭)를 두었으면 합니다.
두잉장학금을 전담할 두잉장학위원회, 두잉의 재정을 전담할 두잉재정위원회,
두잉홈페이지를 담당할 두잉정보위원회, 두잉의 모임을 정리하고 공유할 두잉네트웤위원회...
위의 것이 아니더라도, 학술위원회 친교위원회 홍보위원회 ... 등의 산하기구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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