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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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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리며 새해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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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20:01:15, Hit : 2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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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 식구들~~ 잘 지내시죠?
여기는 다시 더워 지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땀흘리며 지냅니다.
어느 덧 필리핀에 온지 3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어찌 이리 시간은 빨리가는지 하하..
지금 계획으로는 내년 3월 중순 쯤에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생활 또한 단순하지만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고, 가끔 짜증도 내고 , 잘 자고
보고 싶습니다. 해가 바뀌니 더 말입니다.
이 맘 때면 신년이라 모임도 있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붕붕 떠 있지요.
동시에 오랜 시간 알 고 지냈던 분들의 생활이 궁금해지기도 하지요.
전 요즘 많은 걸 잊고 살지만.. 두잉 식구들과 같이 밥먹던 것, 놀던 것, 자꾸 생각납니다.
시현선배한테 나무피리 부는 법 배웠던 것, 배움터에서 함께 듣고 배웠던 것.
난 올해도 여전히 두잉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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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7년 말이가? 올해도 효민이 보긴 글렀구나. @_@ |
2006-01-05
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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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하네, 내년이면 2007년인가? 엥~ 효민아 먼 곳에서 맞는 새해 남달랐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라. |
2006-01-07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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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도 열심히 달리고 있겠지(Doing)? 많은 것 느끼고 나누어 주렴 건강히 잘 지내다 오렴 |
2006-01-08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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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민이 잘 지내는 구나. 역쉬...언제. 어디서든 씩씩하고 건강하니 말이다. 보고 싶어^^ |
2006-01-12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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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