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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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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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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8 10:53:19, Hit : 2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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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당....그져?
어쨌든...감사합니다. 제 자리에 대한 부담으로 어디로 도망을 갈려고 했는데...
그래서 성태형에게 아르바이트자리까지 부탁해 놨었는데...
어쨌든 제마음을 한번 정도 바람씌게 해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홈을 찾은 이유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크크크....
기숙이가 결혼을 합니다.
사정이 좀 있어서 며칠전에 결정을 했지요...날짜는 2003년 12월 13일 입니다. 빠듯하져?
이번주에 부모님들 상견례하고나면 바빠질 것 같습니다.
토요일인데 울 두잉식구들 올수 있을까요? 시간은 1-3시 사이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식장 사정에 따라...
그럼...확실히 정해지면 연락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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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너무나도 축하해줄 일이다. 정말 축하한다. 앗,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오고... 갑자기 배가 아파서... 기숙아 정말 축하한다. 두루두루... |
2003-11-08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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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언니~ 요즘 축하해줄 일이 너무너무 많네요~ 많이 많이 축하해요~ 예쁜 신부 되실꺼에요 ^-^ |
2003-11-08
2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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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과 주인 : 대동병원 주임됨과 한 가정 주인됨을 축하합니다. ^^ |
2003-11-13
0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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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승진과 결혼이라... 앞으로도 좋은일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
2003-11-13
2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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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결혼하신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
2003-11-20
1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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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