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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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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성이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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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5 00:01:26, Hit : 2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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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아 오랜만에 니 글보니까 무지 반갑다~
중간고사 끝났다고??
그렇구나~ 우리학교는 한주 정도 시험이 늦게 시작되서 아직 다음주까지는 시험 분위기가 잦아들것 같지 않다.
나도 아직 다음주에 세과목이나 남았단다 ㅠㅜ
광주 생활을 재미있니??
이제 친구들도 제법 많이 생겼겠다^^
작업 들어오는 애기는 없나?? (전라도 아들은 아무나보고 애기라 카데ㅋㅋ)
은성이가 또 한미모 하잖아.. ㅋㅋ 참! 참.... 든든한 남자친구도 같이 전남대 갔지??
간혹 수업시간에 전남대에서 온 학생들을 볼때면 니 생각 많이 난다.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우니까 절대로 아프지 말아라~ 콧물도 훌쩍거리면 안돼!! 알았지??!! ^^;;
시험도 끝났으니 가을 다 가기 전에 단풍놀이라도 다녀와^^
그리고 혹시 대구오면 연락해라~ 시간맞춰서 두잉 4기 함 뭉쳐보자^^
은성~ 힘내!!
p.s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광주대 사회복지학부에서 '2003 사회복지 동아리박람회'라는 행사를 한다더라. 오늘은 광주대에서, 내일(토요일)은 시내에서 한대^^ 시간나면 구경가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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