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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 ::::
doing 식구들이 안부를 전하며 지지와 격려와 도전을 얻는 전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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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제서야 첫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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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11:17:59, Hit : 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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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홈페이지엔 자주 놀러와서 글도 읽고 그랬는데,
막상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서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저는 두잉 5기, 00학번 유정이예요..^ㅅ^
지금 4학년 1학기 공부 중이구요,
지난 12월부터 대구 가톨릭사회복지회 법인 사무국에서 직장체험을 하고 있어요..
다음주에 발표와 레포트가 기다리고 있지만,
지난주에 중간고사를 끝내고 나니, 지금은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저희 5기들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5기들은 월요일 점심을 함께 먹는 모임을 하고 있어요..
수업 시간이 다들 맞지 않아 다같이 볼 수 있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인데요,
늘 배고픔이 절정에 달하는 시간인지라 초점이 음식으로...^^;;
다들 아직 어떤 활동들을 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지금은 방학 때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 위주로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저는 5기 환영식에서 이야기되었던 "두잉다움, 두잉스러움"에 관해서 생각중입니다..
이것이 확장되어 "복지를 공부하는 사람답다는게 무엇인가, 또, 나답다는 게 무엇인가"까지..
아직까지 제 안에 중심을 못 찾은 기분이 듭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 "-다움, -스러움"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중심도 찾구요..
조금만 있으면 초록이 가득한 5월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이예요^^)
두잉 식구들 모두 잘 지내시구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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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잘 지내지? 5기 모임 잘하고 있어 고맙다. 유정이가 좋아하는 5월 첫날에 현장릴레이가 있어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겠다. |
2004-04-25
2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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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의 글을 보고 나니 반성이 되네요..바쁘다는 핑계로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며!!으라차차!! |
2004-04-30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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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doing 식구와 방문객들을 위한 게시판 공간입니다. 
